아시아나항공 마지막 B7471 아시아나항공, 마지막 B747 여객기(HL7428)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마지막 보잉(BOEING) 초대형 여객기 B747-400(HL7428)을 중국 노선에 운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400석의 대형 기종으로, 다시 증가하는 중국행 수요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 BOEING B747 항공기 보유 현황 B747-400 여객기 : 1대 (HL7428) B747-400F 화물기 : 10대 B747 기종을 총 11대 보유하고 있지만, 여객기는 1대만 남았습니다. 노후된 여객기 기종을 화물기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 기체도 있고 원래 화물기인 기체도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구형 B747은 평균 기령이 26년이 되어가기 때문에 오래 되었으나 화물기는 길면 35~40년까지도 사용하기 때문에 당장 퇴역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시아나 B.. 항공칼럼 2023. 1.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