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창가석 주세요 영어로1 비행기 “창가석/복도석, 앞쪽 좌석 주세요” 영어로 어떻게 할까? 요즘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좌석 선택을 유료 옵션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 카운터에서 좌석 지정을 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항공사 어플로 사전 예약을 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높은 연령층에서는 여전히 공항에서 좌석을 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이코노미석의 경우 미리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는데 10000원에서 비상구석 등 상대적으로 더 넓거나 인기 있는 좌석의 경우 30000원까지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단거리 비행에서는 자석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비용을 아끼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비행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좌석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보다 편한 비행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료 좌석을.. 항공칼럼 2023. 1. 2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