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부 사고 승객 안전1 대한항공 필리핀 세부행 사고로 활주로 이탈 및 동체 파손.. 인명 피해는 없어 어제 저녁 필리핀 세부로 출발한 대한항공 KE631 항공편이 비바람이 심한 악기상 조건에서 착륙하는 과정에서 노즈 기어(Nose Gear)가 부러지며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항공기 자체는 많이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럼 대한항공의 사고기는 어떤 기종인지, 사고 원인과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부행 사고 대한항공 항공편 운항 기록 일자 : 2022년 10월 23일 항공편 노선 : 대한민국 인천(ICN) ▶ 필리핀 세부(CEB) 출발 예정 시간 : 오후 6시 35분 (18:35) 실제 출발 시간 : 오후 7시 20분 (19:20) 도착 예정 시간 : 오후 10시 (22:00) 실제 현지 착륙 시간 : 23일 오후 11시 8분 (23:08) 한국 기준 착륙.. 항공칼럼 2022. 10.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